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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자격증/자격증이론

[요양보호사]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/ 2. 치매, 뇌졸중, 파킨슨질환


(1) 치매
- 인지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

가. 관련 요인
-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
- 혈관성 치매
- 대뇌병변

나. 증상

1) 인지장애
- 기억력 저하
- 언어능력 저하
- 지남력 저하
> 시간개념이 떨어져 날짜, 요일, 시간을 자주 착각하여 실수한다.
-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
- 실행기능 저하

2) 정신행동증상
- 우울증
> 말수가 줄고 의욕이 없으며 우울한 기분을 표현> 자살에 대한 생각이 증
- 정신증
> 망상, 환청, 환시

* 치매 단계별 특징과 증상
<초기(경도)>
- 특징 :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중
- 증상
> 물건을 둔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.
> 전화 통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질문한다.
<중기>
- 특징 : 도움 없이는 혼자 지낼 수 없는 수준
- 증상
> 배회행동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.
> 혼자서는 집안일과 외출을 하지 못한다.
<말기>
- 특징 :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
- 증상
>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하다.

다. 합병증

라. 치료
- 비약물요법
> 인지 및 활동 자극
수공에, 간단한 물건 만들기, 원예, 독서, 그림 그리기,
음악을 듣거나 노래 부르기 등 대상자에게 익숙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.

마. 예방
- 기억력 장애 증상



(2) 뇌졸중
-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
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질환
-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 가. 관련 요인

나. 증상
- 반신마비
> 손상된 뇌의 반대쪽 팔다리, 안면하부에 갑작스러운 마비
- 반신감각장애(감각이상/감각소실)
> 손상된 뇌의 반대쪽의 시각, 촉각, 청각 등의 장애,
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, 얼얼한 느낌을 호소
- 운동 실조증
>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하고,
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한다.
- 삼킴장애
>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힘든 연하곤란 다. 치료 및 예방
- 약물요법
> 혈전용해제, 항응고제
- 현기증, 팔다리 저림, 뒷골 통증 등과 같은 뇌출혈의 전구증상을 주의깊게 관찰
-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발음이 어눌해진 대상자가 음식을 삼킬 때 폐로 흡입되지 않도록 주의



(3) 파킨슨질환
-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은 불명확하나
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 <증상>
- 무표정, 동작이 느려짐, 근육경직 및 안정 시 떨림
- 굽은 자세, 얼어붙는 현상, 자세 반사의 소실로 자주 넘어짐, 균형감각의 소실 <치료 및 예방>
- 근육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을 한다.


[출처] 요양보호사 양성 표준교재 / 보건복지부, pp187-197.